연재 · 작은 사업장 위험성평가 3부작
- 1편. 언제 하나요: 최초·수시·정기 달력
- 2편. 직원 참여·공유, 기록으로 남기기 (지금 읽는 글)
- 3편. 기록 3년 보관, 무엇을 남기나
평가서가 있어도 «직원이 참여했고 결과를 알았다»는 기록이 없으면, 감독에서는 혼자 쓴 문서로 보기 쉬워요.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는 위험성평가에 해당 작업장의 근로자를 참여시키도록 하고, 지침은 평가 결과를 근로자에게 알리도록 정해요. 둘 다 «남긴 기록»으로만 보여 줄 수 있어요.
참여: 어느 단계에 같이 있어야 하나요
지침은 참여 장면을 몇 단계로 나눠요. 작은 사업장이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최소선은 아래 세 가지예요.
| 단계 | 최소한 이렇게 | 남길 것 |
|---|---|---|
| 위험요인 찾기 | 그 작업을 실제로 하는 직원과 함께 한 바퀴 돌기 | 날짜, 참여자 이름 |
| 위험 정도·대책 정하기 | 고·중·저와 대책을 같이 보고 의견 받기 | 의견 한두 줄 |
| 대책 실행 확인 | 장갑·매트·표지가 실제로 있는지 같이 보기 | 확인자 이름, 사진 |
사무직 한 명의 서명으로 주방이나 현장 직원의 참여를 대신하기는 어려워요. 그 작업을 하는 사람이 들어가야 해요.
공유: 무엇을 알려야 하나요
- 그 직원의 작업과 관련된 유해·위험요인
- 위험성 결정 결과(고·중·저)
- 감소대책과 실행 계획, 실행 여부
- 지켜야 할 사항과 주의사항
증빙 방법 비교
| 방법 | 장점 | 약점 |
|---|---|---|
| 게시판 부착 | 쉽다 | 누가 봤는지 남지 않아요 |
| 종이 서명 | 익숙하다 | 분실되고, 언제 무엇을 보고 썼는지 흐려져요 |
| 회의 사진 | 현장감이 있다 | 사진에 내용이 안 보여요 |
| 확인 링크(이름·시각 기록) | 누가·언제·무엇을 봤는지 한 번에 남아요 | 처음 한 번 준비가 필요해요 |
어떤 방법이든 핵심은 «누가, 언제, 무엇을 확인했는지»예요. 이름과 날짜만 받으면 되고, 연락처나 주민번호까지 모을 필요는 없어요. 개인정보를 더 받으면 처리방침과 동의 절차가 따라와요.
교대 근무나 단기 인력이 많다면 결과 화면 링크를 문자로 보내고 확인 시각을 남기는 방식이 빠져요. kryft.io의 근로자 참여·공유 증명 글에 단계별 근거 조항을 더 자세히 정리했어요. 마지막 3편에서는 이렇게 모은 기록을 얼마나, 어떻게 보관하는지 다뤄요.
근거: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, 같은 법 시행규칙 제37조,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(고용노동부고시). 법령과 고시는 바뀔 수 있으니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. 개별 사업장 판단은 전문가 확인이 필요해요. 확인 기준일 2026-10-14.
이해관계 공개 디지털위트 운영사 팀플럿(주)는 업종을 고르면 위험성평가표 초안을 만들어 주는 무료 생성기와, 평가 기록·근로자 확인을 관리하는 «안전장부»(기본 월 29,000원)를 kryft.io에서 운영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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